신착도서1 내가 흘린 눈물은 꽃이 되었다 - 이광기 [퇴사 후 책 읽기] 오늘은 아침 필라테스 후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려왔습니다. 신착도서에 있던 연예인 이광기씨의 책 제목과 책 표지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내가 흘린 눈물은 꽃이 되었다] 2009년 신종플루로 한창 떠들썩했을 때 이광기씨의 아들이 신종플루로 사망했다는 뉴스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 아이티 지진 후 간증하는 영상을 몇 번 보곤 했었는데 책을 집필하신줄은 몰랐어요. 퇴사 후 신앙서적 혹은 마음이 평안해지고 따뜻해지는 책을 많이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원래는 일에 대한 책, 디지털노마드에 대한 책을 많이 읽을 줄 알았는데, 요즘은 또 이런책들이 계속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제목부터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기도 했고, 평소 이광기씨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접했던 기억이 있어서 또 어떻게 은혜받고 살고 계신가 궁금.. 2021.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