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후책읽기2 내가 흘린 눈물은 꽃이 되었다 - 이광기 [퇴사 후 책 읽기] 오늘은 아침 필라테스 후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려왔습니다. 신착도서에 있던 연예인 이광기씨의 책 제목과 책 표지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내가 흘린 눈물은 꽃이 되었다] 2009년 신종플루로 한창 떠들썩했을 때 이광기씨의 아들이 신종플루로 사망했다는 뉴스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 아이티 지진 후 간증하는 영상을 몇 번 보곤 했었는데 책을 집필하신줄은 몰랐어요. 퇴사 후 신앙서적 혹은 마음이 평안해지고 따뜻해지는 책을 많이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원래는 일에 대한 책, 디지털노마드에 대한 책을 많이 읽을 줄 알았는데, 요즘은 또 이런책들이 계속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제목부터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기도 했고, 평소 이광기씨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접했던 기억이 있어서 또 어떻게 은혜받고 살고 계신가 궁금.. 2021. 3. 30. 퇴사 후 책읽기 -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 페이버[하형록지음] 오랜만에 정말 단숨에 읽어버린 책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교회 사모님께서 추천해주셔서 읽게 된 책인데 너무 재미있어서 이틀만에 읽어버린 책입니다. 목차구성1.첫 번째 심장 2.첫 번째 심장 그 후 3.놀라운 삶의 기적 ‘페이버’의 시작 4.하나님의 선물, 페이버를 찾아서 5.두 번째 심장 6.이웃을 사랑하는 법 7.페이버의 기적은 계속된다 페이버의 뜻은?페.이.버 [favor] 우리말 사전으로는 호의,친절,은혜등의 뜻으로 표현된다. 그러나 페이버는 우리나라의 ‘정’이 영어로 표현할 정확한 사전적 의미가 없는 것 처럼 페이버 또한 우리나라에서 정해놓은 뜻 호의,친절,은혜와는 다른 뜻이라고 한다. 하지만 딱히 표현할 뜻이 없어서 저렇게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페이버의 정확한 뜻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 2021. 3. 22.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