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항체1 B형간염 예방접종 맞기 - 퇴사 후 건강 관리 받기 저는 퇴사 전 건강에 늘 자신이 없었습니다. 밤 9시 - 10시만 되면 눈꺼풀이 무거워지고, 늘 피곤함이 있었던 것 같아요. 어릴 적부터 함께한 친구들은 저를 '저질체력'이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결혼을 했고,1~2년 뒤에 임신을 하고, 아이를 키울 생각을 하면 늘 걱정이 되더라구요. 지금 혼자서도 이렇게 골골되는 체력으로 아이는 어떻게 키우지?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갖기 위해 퇴사를 했던 이유도 있습니다. 그래서 퇴사 후 정말 건강한 몸을 만들어 보려고 하고 있어요. 그 중 계획했던 것이 B형 간염 항체를 만들기 위한 예방접종입니다. B형 간염 예방 접종은 어릴 때 3번 다 맞았다고 해요. 하지만 어른이 되어서도 항체가 생기지 않은 거죠. 작년 건강검진 후 B형간염 항체가 없다는 통보를 받았고, 예방접종을.. 2021.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