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덕도 신공항 근처 카페들이 정말 핫해요!
그 중에서도 가장 핫한 카페 두문!에 다녀왔습니다.
퇴사 후 여기저기 카페투어와 여행을 다니고 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봄이거든요.
비가 오는 주말이었지만 봄비라 보슬보슬 내리는 비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요즘 대형카페들은 주차장이 정말 너무 잘 되어있습니다. 주차걱정은 전혀 없답니다.
주차 공간이 여러곳에 많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주차를 하고 뒷문으로 들어갔어요.
들어가자마자 너무 고소한 빵 냄새가 진동을 했습니다.
종류도 많고, 갓 만든 것 같은 신선한 빵냄새가 가득해서 좋았어요.
가덕도 신공항 두문 카페는 총 4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원래 루프탑에서 먹고 싶었으나 비가 와서 야외에서 먹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아쉬워요. 다음엔 야외에서도 한 번 먹고 싶네요.
이렇게 거가대교도 보이고, 바다가 한 눈에 보여요.
1,2,3층은 좌석이 다 비슷하게 되어있습니다.
넓고 깔끔하고, 너무 좋아요.
특히 안쪽편에 이 좌석은 등받이가 없어서 불편하기는 하지만 마치 배를 타고 바다 위에 둥둥 떠 있는 느낌이라서 진짜 색다른 곳이었습니다.
멀미가 날 정도로 진짜 바다 위에 있는 느낌이에요.
여기서 먹는 거 추천드려요!
진짜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두문이 유명한 것 같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음료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자몽쥬스, 블루베리식빵 !
음료가 진짜 맛있었어요.
커피가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가격은 대형카페인만큼 사악했지만 커피가 맛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러면 또 좋은 뷰와 함께 돈이 아깝지 않죠..
블루베리 식빵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나오지마자 잘라버려서 자른 모습을 찍었는데 안에 블루베리 잼이 아주 가득해요.
배가 부른데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바다 위에서 카페라떼를 먹는 느낌 나지 않나요?
실제로도 진짜 그런 느낌이에요.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좋은 바다뷰를 만끽하고 싶어서 편한 의자에 앉지는 못했지만 만족스럽게 있었습니다.
비가 와서 루프탑에서 먹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에 사진만이라도 찍으러 올라왔어요.
맑은 날 오면 진짜 좋을 것 같지 않나요?
퇴사 한 만큼 사람들 없는 평일에 다시 와서 이 분위기를 마음껏 누려보겠습니다.
가덕도 신공항 근처 추천 카페 두문 내돈! 내산!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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