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
저는 꿈꾸는 행복을 행동하는 꿈행이(꾸맹이) 입니다.
2021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블로그와 유튜브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결국에는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폴 부르제
라는 말과 함께
생각한대로 행동하고 삶을 사는 꿈행이가 되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많은 꿈을 꾸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지만
그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와 유튜브를 시작으로 제가 꿈꾸는 행복한 일들을 행동하고, 생각하는 대로 행복한 삶을 살아보려고 결단하려고 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계기는?
저의 나이는 오늘을 기준으로 30살이 되는 기혼여성입니다.
그리고 아직 결혼한지 갓 한달도 되지 않은 새댁이기도 하구요.
또한 한 직장을 5년이상 쭉 다닌 회사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혼을 계기로 정말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행복한 아내,
행복한 딸,
행복한 예비엄마,
미래를 준비하는 여자이자,
쓰임받는 사람으로 살고싶어졌습니다.
나에게 행복이란 무엇일까?
내가 하고 싶은건 무엇일까?
나는 정말 하고 싶은일, 행복한 삶을 살고 있나?
라는 질문을 계기로 약 두 달 뒤 퇴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퇴. 사.
아직은 저의 퇴사준비를 남편 외에는 아무도 모릅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남편은 저의 퇴사를 응원해줍니다.
하지만 남편 외에는 그 누구도 응원보다는 걱정스런 눈빛을 보낼 뿐 현실에 대해서만 알려주더라구요.
물론 저를 생각해서 해주는 사랑어린 말이라는 것은 알아요.
하지만 그 눈빛과 조언들이 저로 하여금
진짜 퇴사가 답일까? 라는 고민과 함께
제 자신에 대한 확신이 저 또한 아직 없기 때문에 퇴사를 하는것이 맞는걸까? 라는 그 생각이 저를 혼란스럽게 하고 내가 너무 비현실적인 생각을 하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계속 왔다 갔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퇴. 사. 전 / 퇴사를 준비하면서 저의 각오와 계획을 통해 제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제 자신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보는 삶을 살아 보려 합니다.
또한 퇴사를 정말 하게 된다면
퇴. 사. 후 / 제가 꿈꾸던 삶의 이야기 또한 기록을 해보려고 합니다.
저의 이야기가 여러분에게도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직은 꾸맹이일지언정 진정한 꿈행이가 되길 결심하며 2021년 저의 삶의 기록의 시작을 알립니다.
생각한다 -> 행동한다-> 지속한다
꿈꾸는 행복한 일들을 행동하는 꿈행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