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많이 더운 날씨에 생각나는 콩국수!
원래는 콩국수를 못 먹었었는데 요즘 따라 콩국수가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나이에 맞춰서 입맛이 바뀌었나봐요..
코로나 시국에 가게 가서 먹기도 그렇고 근처 맛있는 국수집을 몰라서 평소에 정말 좋아하는 두부집에 콩국물을 팔길래 두부집에서 콩국물과 두부를 사왔습니다.
국산 콩국물 4,000원
한 병에 2명 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이 들어있어요.
국산 콩 두부 4,000원
정말 고소하고 맛있어요.
평소에도 자주 사먹는데 오늘 따라 땡겨서 콩국물과 두부를 한꺼번에 다 사왔어요.
뽀오얀 색깔이 몽글몽글 해요!
너무 고소하고 맛있늘 것 같아요.
두부가 시중에 파는 것보다 훨씬 큰 사이즈라 먹고 남은 건 용기에 물 넣고 냉장고에 보관했어요.
요즘은 날씨가 더워서 바로 바로 냉장보관 합니다.
너무 간단한 레시피,,
이미 다 만들어져 있는 음식에 순서대로 넣기만 하면 되네요.
1. 그릇에 두부를 한 입 크기로 담아둡니다.
2. 두부에 콩국물을 넣어줍니다.
3. 기호에 맞게 오이 혹은 토마토 등의 야채를 넣어줍니다.
간도 소금 혹은 설탕으로 기호에 알맞게 넣어서 먹으면 되요.
콩국물에 두부?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고소함이 2배가 되요. 시원한 콩국물 국물에 시원한 두부가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두부콩국수 먹고 나니 너무 속이 든든해서 꽤 오래 속이 편하고 배변 활동에도 짱입니다,, 하핫 ❤️
더운 여름 두부콩국수 완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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