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jooaoo0819.tistory.com/101 [주리니 탐구방] B형간염 예방접종 맞기 - 퇴사 후 건강 관리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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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두드러기,장누수증후군,면역치료

B형간염 예방접종 맞기 - 퇴사 후 건강 관리 받기

by 핫이슈10 2021.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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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퇴사 전 건강에 늘 자신이 없었습니다.
밤 9시 - 10시만 되면 눈꺼풀이 무거워지고, 늘 피곤함이 있었던 것 같아요.
어릴 적부터 함께한 친구들은 저를 '저질체력'이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결혼을 했고,1~2년 뒤에 임신을 하고, 아이를 키울 생각을 하면 늘 걱정이 되더라구요.
지금 혼자서도 이렇게 골골되는 체력으로 아이는 어떻게 키우지?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갖기 위해 퇴사를 했던 이유도 있습니다.
그래서 퇴사 후 정말 건강한 몸을 만들어 보려고 하고 있어요.


그 중 계획했던 것이 B형 간염 항체를 만들기 위한 예방접종입니다.
B형 간염 예방 접종은 어릴 때 3번 다 맞았다고 해요.
하지만 어른이 되어서도 항체가 생기지 않은 거죠.


작년 건강검진 후 B형간염 항체가 없다는 통보를 받았고, 예방접종을 권유하셨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병원 가기도 어려웠고, 보건소에서는 예방접종 업무를 아예 중단했더라구요.
참고로!
병원에서 B형간염 예방접종 비용은 30,000원 정도 입니다.
병원마다 다를 수 있지만 거의 이정도 가격을 받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보건소에서는 4,600원 이에요.

B형간염 예방 접종은 총 3번을 해야 하는데, 보건소에서 3번 다 맞는다 하더라도 병원에서 한 번 맞는 비용의 반값보다 작네요.

아무튼 그래서 B형간염 예방 접종을 맞으시려면 병원보다 보건소가 훨씬~ 유리하시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요즘 다시 보건소에서도 예방접종을 일주일에 하루, 수요일에는 하고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저는 오늘 처음 1차 예방접종을 맞았고, 2차를 맞기 전 4/10-13일 사이에 병원에서 항체 검사를 확인 후 항체가 생기지 않았으면 2차를 다시 맞으러 오라고 확인을 받았습니다.

1차 만에 바로 항체가 생기면 정말 좋겠네요.
퇴사 후 할 수 있는 건강관리를 조금씩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총평**

-B형간염 예방접종 비용
보건소 :4,600원
일반병원 : 25,000원 ~30,000원 다양

-B형간염 예방접종 하는 곳
보건소 : 코로나로 인해 지점마다 다르니 꼭 먼저 전화로 확인 후 방문하세요.
종합병원
일반 개인병원

-B형간염 예방접종 횟수
총 최대 3번 맞아야 하며, 1회 혹은 2회만에 항체가 생길 수 있습니다.
1차 후 한 달 뒤, 2차 후 6개월 뒤 3차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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