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스 저렴한 탄산수 브랜드 추천[가격, 맛]- 내돈내산리뷰

요즘은 탄산수를 정말 자주 먹는 것 같아요.
건강을 생각한다고 당이 많은 콜라나 사이다 대신 탄산수를 먹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탄산수가 훨씬 더 깔끔하고 맛있어요.
콜라나 사이다 보다 탄산수에 홍초나 매실을 타 먹는게 더 맛있어졌답니다.
탄산수도 너무 많이 먹으면 이에 별로 좋지 않다고는 들었지만 콜라나 사이다 보다 훨씬 괜찮을 것 같아서 많이 먹게 되는 것 같네요.

우리나라에서는 탄산수로 유명한 브랜드가 씨그램과 트레비가 있습니다.
보통 마트나 편의점에 파는 탄산수 종류가 2개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외국에는 탄산수가 정말 많이 팔고 브랜드 종류도 다양한데 아직 우리나라에는 탄산수 종류가 많이 부족하네요.

그리고 탄산수 가격이 생각보다 정말 비쌉니다.
트레비와 씨그램은 편의점과 마트 가격이 1,000원대 입니다.
보통 하루에 하나씩 먹는데 한 병에 천원씩 하면 꽤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얼마전부터 트레이더스에서 파는 탄산수를 먹기 시작했는데 너무 좋아서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탄산이 씨그램과 트레비보다 더 강하고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정말 너무 좋습니다.
매번 소량으로 탄산수를 사먹다가 트레이더스에서 대량으로 탄산수를 사먹으니 절약도 되고 좋더라구요.

트레이더스 탄산수는 500ml x 24개가 8,980원 입니다.
트레비는 400ml x 20개에 12,480원 입니다.
씨그램은 350ml x 24개에 12,480원 입니다.

딱봐도 가격도 정말 저렴해요.
그런데 탄산의 느낌과 맛도 저는 3가지 중에서 트레이더스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가격도 맛도 양까지도 다 만족스러운 트레이더스 탄산수에 반해서 적은 내돈 내산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