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인사말 모음(단톡방 퇴사인사말, 개인톡 인사말)

이제 정말 곧 퇴사날이 코앞으로 다가온 것 같네요.
2021년 1월달은 진짜 어떻게 지나버렸는지 모르겠네요.
벌써 2월도 한 주가 다 지나갔습니다.

시간이 정말 너무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 곧 다가올 퇴사날을 준비하면서 실제로 제가 퇴사할 때 사용하려고 퇴사인사말을 작성해보았습니다.
먼저 저는 회사 단체카톡방이 있어서 단톡에 남길 퇴사인사말 3개와 개인적으로 감사했던 분들께 전할 개인톡 인사말 3개를 작성해보았습니다.
실제로 제가 퇴사할 때 사용하려고 작성해 보았습니다.

단체카톡방 퇴사인사말

예시1번)

안녕하세요~ 꿈행이입니다. 제가 이제 내일부터 근 5년간 다녀온 정들었던 회사를 떠나게 됩니다. 하루 24시간 중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해온 가족 같은 직원 여러분들과 막상 떠나려니 섭섭하고, 서운한 마음도 많이 드네요. 그동안 많은 일들 함께하고 배우며 소통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다음에 어떻게 만나게 되더라도 웃으며 인사할 수 있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늘 행복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도할게요! 감사합니다!

예시2번)

사랑하는 직원분들! 0000년 00월에 입사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해 온 직원들 한 분 한 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부족한 모습들도 많이 있었지만 많이 가르쳐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어디서 다시 만나게 될지 모르겠지만 다시 만나도 웃으면서 인사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했습니다!

예시3번)

0000년 00월 입사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났네요. 저는 내일을 마지막으로 00에서의 업무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늘 격려해주시고, 좋은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막상 이제 내일부터 함께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니 섭섭하고 아쉬운 마음도 드네요. 가끔 놀러오더라도 모두들 환하게 웃으면서 인사할 수 있는 회사라 너무 감사하네요. 앞으로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늘 각자의 자리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개인별 퇴사 인사말[직급별 개인적인 카톡, 문자]

예시1번)

00님 그동안 정말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내일부터 못 볼 생각하니 00님과는 특별히 너무 아쉽네요. 회사에서는 못 보지만 그래도 계속 인연은 잘 이어갈 수 있으니 너무 섭섭해하지 마세요~ 그동안 진짜 00님 덕분에 일도 많이 배우고 회사에서 잘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 없다고 00님도 울지마시고 ...ㅋㅋ 행복하세요.. 도비는 자유에요~~~~~

00님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늘 환한 미소로 반겨주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이제 회사에서는 더 이상 볼 수 없지만 그래도 가끔 놀러오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몸 잘 챙기세요. 술도 좀 끊으시고~!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했습니다:)

예시3번)

00님~ 그동안 진짜 고마웠어요. 그동안 그래도 진짜 정이 많이 들었나봐요. 내일부터 이제 못 볼 생각하니깐 섭섭하네요.. 5년간 매일, 가족들보다 더 많은 시간 함께했는데 이제 진짜 마지막이네요. 회사생활 하는 동안 여러가지 일이 많았지만 그래도 함께해서 좋았어요. 가끔 의지도 되고, 일적인 면에서도 늘 친절하게 알려줘서 고마워요. 앞으로 자주 보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다시 만나도 웃으면서 볼 수 있길 바래요!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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