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취업지원제도 2유형 후기 - 이력서지원

국민취업지원제도 2유형 후기 - 이력서지원 [4회차, 5회차, 6회차]
국민취업지원제도 취업지원활동비용 또는 구직촉진수당의 지급은 총 6번 이루어집니다.
한 달에 한 번 정해진 회차별 신청일(지정일)에 인터넷에 들어가서 직접 신청을 하거나 센터에 방문해서 상담함께 진행하게 됩니다.

저는 실제로 국민취업지원제도 2유형에 신청하여 총 1회, 2회, 3회, 4회차까지 수령을 했고, 이제 5회, 6회차가 남았습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1회, 2회, 3회는 주로 교육을 받거나 이력서를 어떻게 쓰면 좋은것일까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고,
4회, 5회, 6회차는 모두 이력서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력서지원이라고 해서 센터에 방문하지 않아도 되는지 알았는데 그래도 센터에 4회차, 6회차에 2번이나 방문해야 합니다. 상담사마다 조금씩 다른 것 같은데 저는 가서 정말 큰 도움도 못 받고 센터에 방문해야 해서 그건 조금 불만입니다.

이력서 지원은 한 달 최소 2번 이상 진행해야 하고 그 이상 진행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면접을 보라고 오는 곳이 있어야 취업이 가능한데 총 4번의 이력서를 작성했지만 아직까지 면접을 보라고 오는 곳이 없네요.. 그리고 제가 가장 희망하는 직종의 일자리는 아예 일자리 자체가 잘 없어서 2순위 혹은 3순위의 직업군에 이력서를 넣고 있습니다. 그마저도 지역적인 위치가 좋지 않고, 좋은 시간대, 만족하는 월급을 갖춘 회사가 별로 없어서 이력서지원 하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계속해서 이력서에 면접연락이 오지 않으면 일자리 정보 검색표라는 과제물을 주시기도 합니다.
저는 4회차에 국민취업지원센터에 방문에서 일자리 정보 검색 결과표를 과제물로 주셔서 5회차에는 작성 후 함께 첨부해서 지정일에 신청을 해야 합니다. 5회차 신청일에는 이력서지원 2개 + 과제물 첨부를 함께해야 합니다.

일자리 정보 검색 결과표는 지원한 이력서 회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잘 알고 있는가에 대한 과제물로 탐색방법, 지원방법, 근무예정지, 모집직종, 연락처 , 구체적인 근무내용 등 정확하게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는지를 탐색하는 과제입니다. 사실 이 과제가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워크넷에 다 나와있는 정보를 따라 적는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6회차에는 센터방문을 해야 하고, 동일하게 이력서 지원 2개를 해야 합니다. 5회차 이후 카카오톡 상담을 통해서 추가 과제물이 있다면 과제물 자료를 첨부하라고 알려주실 것 같습니다. 혹 지정일에 공휴일이나 빨간날에 해당된다면 지정일이 조금 더 앞당겨집니다. 저도 원래는 10월 3일이 지정일인데 공휴일이라 9월 마지막 영업일이 지정일이 되었습니다.

지정일 전날에 미리 카카오톡으로 국민취업지원센터에서 문자가 날라옵니다. 미리 예약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예약을 하게 되면 지정일 당일에 따로 클릭 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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