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야채를 많이 먹을 수 있는 방법[야채소분]

요즘 부쩍 건강에 신경을 쓰고 있어요.
건강한 몸을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야채를 많이 먹으려고 노력하는데요.
야채를 먹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매 끼니 샐러드를 챙겨먹으려고 해도 귀찮을 때가 많아서 먹어야지, 생각은 해도 마음처럼 잘 되지 않아요.

그럴 때 사용하면 정말 좋은 방법이 야채를 미리 다 손질해서 넣어놓는거에요!
이렇게 하니까 매일 매일 샐러드를 먹을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야채가 요즘 정말 저렴해요.

당근농가는 당근 판매를 포기할 정도로 당근이 굉장히 쌉니다.
농가들을 위해서도 몸을 위해서도 식비절약을 위해서도 당근을 열심히 사먹고 있어요.
당근은 눈과 배변활동에 특히 좋답니다!
생으로 먹어도 맛있어서 자주 먹어요.
마트에서 당근 3개를 1,250원 주고 사왔어요.

양배추도 1통에 1,600원 주고 사와서 일주일째 먹고 있어요. 샐러드의 베이스가 되는 양배추는 위에도 정말 좋아서 속을 편하게 해주는 음식 중 하나이고 맛도 좋아요.
상큼상큼~!

파프리카도 그냥 생으로 먹어도 맛있는 야채 중 하나 입니다. 파프리카는 3개 1,980원으로 세일을 해서 사왔습니다. 굉장히 싱싱하죠?
파프리카도 안에 씨를 빼고 깨끗하게 씻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요리 할 때 활용해서 먹기가 참 편하고 좋아요.

감자와 양파, 호박도 요즘 정말 저렴합니다.
감자와 양파,호박은 부모님이 농사를 지으신 거에요!
마트에서 사려고 해도 2,000원 내외로 충분히 구매할 수 있습니다.

몇일 동안 손질해 놓은 야채들로 먹은 샐러드에요!
추가로 다른 야채들을 더 추가해서 먹은 것들도 있어요.
이렇게 야채를 손질해 두면 확실히 야채를 많이 먹게 됩니다. 귀찮지가 않거든요.
더운 여름 빨리 부엌을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큰데 이렇게 소분해서 다 씻고, 썰어서 넣어 놓으면 초스피드로 샐러드 완성! 샌드위치도 만들어 먹고, 활용도가 다양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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