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부터 갑자기 이상하게 방문자수가 조금 많더라구요.
퇴사에 대한 글을 대부분 많이 적고 있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는 퇴사하고 싶은 분들이 많은가.. 이렇게 가볍게 생각하고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가보니 방문자수가 조금 이상한거에요.
기타유입이 이렇게 많을리가 없는데 왜이렇게 많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쯤 되니 제가 보지 못한 방문자 숫자가 나오더라구요.
거의 100명 ~ 최대 180명? 정도까지 밖에 방문자수가 없었는데 어제는 500명이 넘었더라구요.
와우 매일 1일 1포스팅을 하고 있지만 아주 더딘 방문자수에 조금 지칠법한 타이밍이었는데 이렇게 단비를 내려주시네요.
네이버는 아무리 열심히해도 메인에 올려주지 않는 것 같은데 티스토리는 그래도 열심히 한 자에게는 이런 보답을 주시는 것 같아요..ㅜㅜ
그리고 오늘은 방문자수가 확 떨어질거라 생각했는데 메인에 아직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도 심지어 오후 4시에 어제의 방문자수를 넘겼습니다.
이 가뭄의 단비가 짧게 이어질거라고 예상은 되지만 그래도 더 열심히 하고 싶게 만드는 단비라 너무 감사하게 느껴졌어요.
올해 1월부터 글을 열심히 쓰기 시작했는데 4개월만에 다음 메인에 노출되었어요.
열심히 하는 자에게 복을 내려주시는 .. 감사합니다.
내일 다시 방문자가 떨어질지언정 계속해서 1일 1포스팅을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생각한다 -> 행동한다-> 지속한다
꿈꾸는 행복한 일들을 행동하는 꿈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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