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품격 75페이지 ~ 90페이지 읽고, 글쓰기
*기억에 남눈 문장 5가지
- 기억: 누구나 과거를 되씹으며 살아간다.
- 현재의 나를 알려면 기억이 필요하다.
- 존중: 소중한 사람에게 말을 건네듯
- 글을 쓰는 사람은 쉬운 표현, 심오한 표현, 형식적인 것과 본질저긴 것이라는 모순적 요소들 사이를 거닐며 나름의 균형점을 찾아내야 한다.
-집필을 마무리하기 전에 반드시 어머니께 원고를 보여드린다.
*느낀 점 글쓰기
누구나 읽어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글을 쓰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다.
특히나 학문분야, 정치분야, 경제분야 등의 책은 조금 어려워야 할 것 같은 편견을 갖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 분야의 책을 읽지 않는 것일까..
하지만 그것도 편견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종종 어려운 분야의 책도 술술 읽히는 책이 있다.
글의 품격 이기주 작가의 책도 그런 책 중 하나이다.
그렇게 느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
이기주 작가는 집필을 마무리하기 전 반드시 어머니께 원고를 보여드린다고 한다.
어머니가 보기에도 어렵지 않아야 독자들에게도 어렵지 않게 다가올 수 있다는 것.
좋은 글, 잘 읽히는 글은 참 여러가지로 독자들을 배려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만 잘 쓴 글, 잘 읽히는 글이 아닌 독자들이 잘 읽을 수 있는 글 , 잘 읽히는 글은 어떻게 써야 하는 것일까?
고민이 되지만 그게 글을 쓰는 사람의 기본이 아닐까 싶었다.
글이란 누군가에게 읽혀야 빛을 발하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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